[LG 인사] LG CNS, 상무 4명 계열사 전입 2명 등 총 6명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LG CNS가 30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LG CNS는 IT사업 본업에 기반한 지속적인 사업성과 창출과 신사업 성장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임원임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미래지향적 사업의 성장을 위한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기술전문성 있는 인재 발탁 등에 방향성을 뒀다.
신임 LG CNS 미래전략사업부장에는 백상엽 LG 에너지TFT장(사장)이 선임됐다. 헌신균 LG디스플레이 업무현신그룹장(전무)이 LG 춘 CTO로 자리를 옮겼다.

양재권 LG CNS 인프라서비스담당, 정정민 LG CNS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이행담당, 김선정 LG CNS 아키텍처담당, 이말술 LG CNS 스마트물류사업담당 수석연구위원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LG CNS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전반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이노베이션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고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