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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능시험 대비 대중교통 집중 배치… 비상차량도 800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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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능시험 대비 대중교통 집중 배치… 비상차량도 800대 투입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지하철, 버스, 택시를 증차된다. 비상 수용 차량도 800여대가 투입된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수능시험을 맞아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6시부터 10시사이로 늘려 총 28회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도 출근시간 배차 간격을 줄여 집중 운행되며 택시도 추가 투입된다.

이 외에도 차량과 오토바이 등 비상 수송용 차량을 800여대 확보해 수험생의 요청이 있을 경우 수험장까지 이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