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질병관리본부가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3개월간 결핵 예방을 위해 생후 4주 이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하면서 부모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해당 영유아 보호자는 접종 전 관할 보건소 문의 또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접종기관을 확인해 사전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보호자는 접종 후 준수사항을 지키고, 의료인은 안전한 백신 보관 등 관리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올바른 접종법을 준수해 줄것을 당부했다.
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국가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이 가능하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