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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확보’ 포스코, 매년 1,500명씩 정규직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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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확보’ 포스코, 매년 1,500명씩 정규직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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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매년 1500명의 신입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오는 2020년까지 총 6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사진=포스코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기자]'기업은 곧 사람이다’. 이는 포스코그룹의 경영철학이다.

자원도 기술도 자본도 없는 무(無)의 상태에서 회사가 생존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사람의 능력에 있다고 믿은 포스코그룹은 이번에도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통 큰 선택을 했다.

매년 1500명의 신입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오는 2020년까지 총 6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 포스코, 인재 확보 위해 매년 1500명 채용

포스코에 따르면 최근 국가적인 일자리창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회사성장을 위한 인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매년 1500명의 신입사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키로 했다.

포스코는 그동안 매년 1000명 안팎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해 왔다. 그러나 리튬, 양음극재 등 미래 신성장 연구·기술개발 분야와 AI, IoT를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해 나갈 인력이 필요해 채용규모를 대폭 확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포스코는 직원의 ‘휴식 있는 삶’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휴가사용이 늘어난 데 따라 부족해지는 업무시간도 기존 직원들의 연장근무로 충당하지 않고, 신규 인력으로 채우기로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향후 4년간 신규 채용하는 인력들은 미래인재 육성측면에서 전공구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도전적인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산학연계, 전역장교 채용, 공채 등 다양한 채용방식을 동원해 최대한 우수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 포스코그룹 6개사 동시 채용 진행… 내달 15일 인적성검사 실시

미래 인재확보를 위해 포스코그룹 6개사는 지난 15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하반기 대졸 직원을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채용은 포스코와 함께 포스코대우,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포스코A&C 등 포스코그룹 6개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포스코는 대졸 신입사원 외에 해외 전문 인력 및 연구원 채용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번 해외 전문 인력은 미주 및 일본지역 위주로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서류통과자를 대상으로 내달 15일 인적성검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오는 11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적성검사는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서울∙대구∙광주 3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기소개서 및 면접전형은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자기소개서 및 면접전형이 블라인드로 공정하게 평가되는 만큼 희망직무에 대한 전문성 및 자신만의 고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채용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