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메릴랜드주 사이의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6일 박삼구 회장이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래리 호건(Larry Hogan·61) 미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유미 호건(Yumi Hogan·58) 여사와 만나 환담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유미 호건 여사와 한국과 메릴랜드주의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건 여사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주지사 부인이자 메릴랜드주 최초의 아시아계 퍼스트레이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