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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롯데하이마트, 3분기에도 실적성장 추세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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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롯데하이마트, 3분기에도 실적성장 추세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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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5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협상력 제고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8만5000원 유지했다.

3분기에도 실적 성장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1% 성장한 1조 1791억 원, 영업이익은 738억 원(전년대비 +11.1%) 수준으로 추정한다.

지난해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이유는 1) 계절성 가전 판매가 7월까지 이어졌고, 2) 에어컨 구매 설치 지연으로 8월까지 관련 수요가 있으며, 3) 지난해 모바일 발화로 인한 매출 감소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4) 이익측면에서는 지난해 그룹사 50주년에 따른 상여금 지급 30억 원이 있었다는 점에서 실적 성장 가능성은 높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2분기부터 제조사와 협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통해 상품마진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온라인 사업부 고성장세도 호재다. 2분기 온라인 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약 20%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2015년이 약 2%, 2016년 7%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라는 평이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기저효과와 계절적 성수기 가전 판매량 감소 우려로 인해 오히려 주가는 하락하는 양상이 나타났다”며 “하지만, 당사에서는 하반기 실적 성장도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