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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이마트, 자회사 실적 우려요인 하반기부터 해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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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이마트, 자회사 실적 우려요인 하반기부터 해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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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4일 이마트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은 컨센서스 소폭 하회했으나 긍정적 관점 유지한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27만5000원을 제시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8,068억원, 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7.9%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600억 초반을 소폭 하회한다.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 25.4% 증가하였다. 즉, 본업에서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연결자회사의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평이다.

연결자회사의 실적은 변수다. 조선호텔면세사업은 올해안에 분할후신세계디에프와의 신세계디에프와의 신세계디에프와의 통합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24(편의점)의 경우 간판 교체 비용과 성과 공유 정책(1% 페이백) 등을 통해 연간 100억미만의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 실적을 감안할 때 적지 않은 금액이나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하는 점을 감안할 때 내년도 실적에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복합 쇼핑몰 영업의 경우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스타필드가 위치한 하남과 고양의 경우 할인점은 수요일 영업휴무 규제를 적용 받고 있는데 쇼핑몰도 같은 규제가 적용된다면 실적에서 영향은 미약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준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최근 유통주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 시장점유율이 구조적으로 확대되어 가는 동사에 대한 투자 심리는 상대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컨센서스하회의 주원인인 자회사실적의 우려요인도 하반기부터 부분적으로 해소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