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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미래에셋생명, 약점은 극복하고 성장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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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미래에셋생명, 약점은 극복하고 성장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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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교보증권은 10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이 빛을 발하는 시기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원으로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2Q17순이익 207억원(YoY-35.4%, QoQ+73.2%) 기록했다.

전 분기 자살보험금 23억원 반영으로 96%까지 치솟았던 손해율은 당 분기 81%까지 하락, 전년동기대비 -5.4%p하락했다.

손해율 하락은 보장성보험 매출증가가 견인했다는 평이다.

2분기 생명보험사 전반적으로 손해율하락이 이뤄지고 있기도 하지만 동사의 보장성APE는 상반기까지 누적으로 지난해 대비 +26%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타사 대비 더욱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분기는 실적보다 PCA생명 인수 관련 염가매수차익 1,812억원이 연결기준 당기순 이익으로 반영된 것과 향후 신주상장 및 자사주 매각, 그리고 합병 이후의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PCA생명 인수, 베트남 보험사 지분 취득 등 비유기적 성장의 활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판단한다”며 “특히 배당정책의 제고는 시장이 가장 반색할 요인으로약점은 극복하고 성장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연구원은 또 “합병으로 취득한 자사주는 오버행 우려이자 자본의 증가로 양날의 검”이라며 “이에 대한 영향은 자본증가 쪽에 좀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