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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관객수 230만 돌파… 영등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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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관객수 230만 돌파… 영등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 선정

영화 ‘박열’이 관객수 23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넘겼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박열'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로 선정했다. /사진=박열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박열’이 관객수 23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넘겼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박열'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로 선정했다. /사진=박열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영화 ‘박열’이 관객수 23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넘겼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박열'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로 선정했다.

3일 전주 메가박스에서 ‘박열’의 사실상 마지막 영화관 상영이 예정돼있다. 지난 6월 28일 개봉한 영화는 2일 235만 563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150만 명인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겼다.
관객들은 ‘박열’의 흥행요건 중 하나로 배우 최희서를 꼽았다.

극 중 박열(이제훈)의 동료이자 사랑하는 연인 후미코 역할을 맡은 최희서는 관객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흥행 이유 중 하나로 떠올랐다.

한편 영화 ‘박열’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뽑은 2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 극영화 한국부문에 선정됐다. 외국부문 '랜드 오브 마인', 다큐멘터리 부문 '직지코드', 애니메이션 부문 '목소리의 형태' 등 4편을 선정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