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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이번 시즌 패션실험실 운영 착수… 미래 먹거리 찾기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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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이번 시즌 패션실험실 운영 착수… 미래 먹거리 찾기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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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FnC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패션실험실을 운영한다.

코오롱FnC는 “2016년 조직된 ‘미래사업본부’는 기존의 패션 대기업의 사업 전개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확대 혹은 전개하거나 기존에는 없었던 신사업을 도전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이라며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미래사업본부의 비즈니스는 해외 확장 가능한 신규브랜드 런칭과 첨단통신기술을 탑재한 커넥티드 패션 (Connected Fashion) 등 두 가지로 진행된다.

신규 브랜드 런칭은 중국에만 한정되어 있는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사업을 미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키워드를 잡아 세 개 브랜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커넥티드 패션 사업은 NB-IoT 등 최첨단 통신기술을 의류에 내장해 웨어러블 (wearable) 제품군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외 굴지의 네트워크, 통신회사와 협업, 국내 시장과 유럽 진출을 노리고 있다.

임성빈 코오롱FnC 미래사업본부 전무는 “기술의 발달과 정보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패션산업 또한 근본부터 변화가 필요하다”며 “코오롱FnC는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터(Lifestyle Innovator)’라는 그룹 모토 아래,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퍼스트 무버가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임 전무는 이어 “매력적인 상품과 새로운 방식의 유통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길 없는 곳에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는 것은 쉽지 않지만, 보람 있는 작업이고 이미 성공의 싹들이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