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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삼성전자, 스마트가전 구매 희망고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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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삼성전자, 스마트가전 구매 희망고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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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지난 4월 삼성전자와 에너지 IoT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스마트가전 구매 희망고객을 모집한다.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지능형 전력량계(AMI)를 활용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스마트가전 구매 희망고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양사는 지난 4월 ▲스마트가전을 활용하는 피크 관리 시범사업과 성과 공유 ▲스마트가전·IoT 인증표준과 정부고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 IoT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었다.
서비스 가입 고객은 에어컨과 냉장고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전기사용정보 확인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누리게 된다.

양사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과 T9000 냉장고에 전력 피크 관리 기능을 탑재하며 AMI가 설치된 아파트와 상가를 중심으로 이번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은 성동구 금호대우와 관악산휴먼시아를 비롯해 13개 아파트가 인천은 타워플러스 상가가 서비스 대상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아파트단지와 상가 내 게시판을 통해 서비스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가까운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을 방문해 시범서비스 가입을 신청하고 스마트가전을 구매하면 된다.

양사는 다음달부터 1년간 수도권 약 10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피크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 스마트가전 적용대상을 확대하며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