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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글로벌 10대 과학기술 기업…삼성, 애플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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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글로벌 10대 과학기술 기업…삼성, 애플 이어 2위

매출과 수익, 자산, 시장가치 등 네 개 지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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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선정한 상위 10대 과학기술 기업에 애플이 선두를, 삼성전자가 2위를 차지했다. 자료=Forbes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포브스(Forbes)는 24일(현지시간) 웹 사이트에 2017년 '글로벌 상장기업 랭킹 2000' 리스트를 공개했다. 기업의 매출과 수익, 자산, 시장가치 등 4개의 지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상장 기업을 선정한 결과다.

상위 10대 기업에는, 중국 공상은행(工商银行)과 건설은행(建设银行)이 1,2위를 차지했고,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 JP모건체이스, 웰스 파고(Wells Fargo), 중국농업은행(中国农业银行), BOA(Bank of America), 중국은행(中国银行), 애플, 도요타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올해의 글로벌 랭킹 2000 기업은 58개 국가와 지역에서 선정됐으며, 총 매출 35조3000억 달러(약 3경9468조9300억 원), 순이익 2조5000억 달러(약 2795조2500억 원), 자산 169조1000억 달러(약 18경9070조7100억 원), 시가총액 48조8000억 달러(약 5경4563조2800억 원)로 집계됐다.

2000개 기업 중 미국 기업이 564개사, 중국(대만 46개사 포함) 기업은 309개사가 선정됐다.

업종별로 살펴본 상위 10대 과학기술 기업은 애플(전체 9위)이 선두를, 삼성전자(전체 15위)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19위), 알파벳(24위), IBM(43위), 인텔(54위), 시스코(58위), 오라클(70위), 폭스콘(98위), 페이스북(119위) 순이다.

이외에도, 과학기술 기업에 텐센트가 12위(148위), 바이두가 22위(392위), 후지쯔가 24위(460위)를 기록했으며,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탑10에는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코카콜라, 아마존, 디즈니, 도요타, 맥도날드, 삼성이 뽑혔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