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행사 전 심장·뇌혈관센터 개소 기념 이벤트로 무료 심뇌혈관질환 검진 및 진료도 시행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4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화상전문병원에서 25개 진료과를 지닌 종합병원으로 탈바꿈했다. 2013년 병원 개편을 기획·준비한 지 3년여 만이다.
병원은 본관 지하1층부터 8층을 전체 리모델링했으며, 수술실도 3개에서 8개로 대폭 늘렸다. 1인실 음압격리실과 1인 격리실 등도 구축했다. 215개이던 병상도 단계적으로 확장 중이며 올해 말까지 400여 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