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탁결제원은 국내 투자자들의 중국주식의 보관방식을 기존 글로벌투자은행을 통하여 중국 현지보관기관에 간접 보관하던 방식과 더불어 중국 현지 은행인 중국공상은행에 직접 보관하는 방식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국내투자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인 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후강통(2015년 8월)ㆍ선강통(2016년 12월) 거래주식에 대한 예탁결제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제공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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