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희토류기업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 2020년까지 조직개편을 완료하며, 광산, 제련, 분리 등 희토류 관련 업체를 6개의 희토그룹으로 통폐합해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생산력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오는 2020년까지 채굴 총량을 14만 톤 이내로 통제하는 것이 목표다.
희토류산업은 ‘13.5규획’ 기간 신흥산업 발전의 핵심 키워드로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맹목적인 개발을 막고 정부가 제시하는 생산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족시킬 경우 개발기업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길수 기자 @g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