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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화보 같은 신혼여행 공개…"역시 내 남편은 사진도 잘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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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화보 같은 신혼여행 공개…"역시 내 남편은 사진도 잘 찍어"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에서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나르샤가 12일 화보같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에서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나르샤가 12일 화보같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갓 결혼한 새댁 나르샤가 인도양 세이셸 섬에서 화보 같은 신혼여행 사진을 보내왔다.

나르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용할 양식 찾으러 시내구석구석찾아다니는중#역시내남편은사진도잘찍어", "상점은 오후4시면 문을 닫고 해지면 고요한 이곳에서의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적응되서 지금은 10시만 되면 세상졸림. 오늘 폭풍 업뎃은 ..일단자자! 결론은 기승전 라디그- 감동감동감동" 등의 문구와 함께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나르샤는 인도양의 뜨거운 햇빛 아래 검게 그을린 피부를 자랑하며 신혼의 단꿈에 푹 빠진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 _beg****는 "ㅋㅋㅋ 행복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seung_hyeo****는 "부러우면 지는거!" 품절녀 나르샤!", ed****는 "염장질 넘 하시네요....불쌍하게 추석 이후 이렇다할 연휴가 없어 사무실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넘 사진이 평화+자연 그 자체네요...ㅎ" 등의 댓글로 나르샤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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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