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용할 양식 찾으러 시내구석구석찾아다니는중#역시내남편은사진도잘찍어", "상점은 오후4시면 문을 닫고 해지면 고요한 이곳에서의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적응되서 지금은 10시만 되면 세상졸림. 오늘 폭풍 업뎃은 ..일단자자! 결론은 기승전 라디그- 감동감동감동" 등의 문구와 함께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 _beg****는 "ㅋㅋㅋ 행복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seung_hyeo****는 "부러우면 지는거!" 품절녀 나르샤!", ed****는 "염장질 넘 하시네요....불쌍하게 추석 이후 이렇다할 연휴가 없어 사무실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넘 사진이 평화+자연 그 자체네요...ㅎ" 등의 댓글로 나르샤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