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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알고 보면 싱글 스타 1위 도지원 2위 주진모 3위 김희원…4위 김승수, 5위 김서형, 6위 박혁권, 7위 유재명, 8위 진경, 9위 최성국, 10위 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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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알고 보면 싱글 스타 1위 도지원 2위 주진모 3위 김희원…4위 김승수, 5위 김서형, 6위 박혁권, 7위 유재명, 8위 진경, 9위 최성국, 10위 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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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알고 보면 싱글스타' 순위가 발표된 가운데 도지원, 주진모, 김희원, 김승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사진=tvN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품절남녀로 오해받는 스타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도지원이 작품속 실감 연기로 품절 남녀로 오해받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알고 보면 싱글 스타 1위에 오른 도지원은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박세영과 백진희의 엄마로 열연했다.

1989년 데뷔한 이후 2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투명한 도자기 피부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도지원은 올해 51살이다. 지창욱, 신세경 등 청춘스타의 엄마로 출연한 도지원은 황신혜, 견미리 등 동료 배우처럼 결혼한 스타로 오해받고 있다.

도지원이 미혼인 이유는 "연애는 드라마에서 하는 걸로 만족한다"며 사랑보다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연기 열정이 대단한 도지원은 녹화 전날에는 외출도 하지 않고 연기 연습에 열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품절남으로 오해받는 스타 2위는 주진모다.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함복거 역의 주진모는 올해 43세다. 180cm의 키에 구릿빛 피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주진모는 절친 장동건, 원빈이 이미 결혼을 했고 주변 지인들이 장가를 가라고 성화를 대고 있는 배우다.

장동건, 현빈 등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 선수로 활동 중인 주진모는 노래도 잘 부르고 빼어난 요리실력에 커피 실력까지 갖춘 1등 신랑감이다.

알고 보면 싱글 스타 3위에 오른 김희원은 46세로 혼밥에 혼자 영화를 즐기는 미혼남이다. 악역 전문 배우이자 2014년 '미생' 속 밉상 상사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희원 M 본부 예능에 출연, 순수한 매력을 보였다.

김희원은 반전 매력남으로 혼자가 더 좋아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스케줄이 없는 날 거의 집에만 있다고. 신스틸러 명품 배우이자 일에 빠진 남자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희원은 오는 11월 영화 '가려진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4위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으로 출연하는 김승수다.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연기 20년차인 김승수는 작품 속에서 매번 자상한 남편에 아빠로 나오지만 연애 안 한지도 이미 4년째다. 일일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니 이성을 만날 시간이 쉽지 않아 아직 미혼이라고 한다.
대학시절 체육을 전공한 김승수는 교생실습까지 나갔으며 데뷔전까지 수영 강사로 활동했다. 김승수는 14년 간 기른 반려견 로리에 유기견 콩이까지 입양해서 살고 있다.

5위는 '굿와이프'에서 로펌대표 서명희로 출연한 김서형이다.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서형은 무명 시절만 10년을 보냈다. 2009년 '아내의 유혹'에서 독한 불륜녀 신애리로 출연, '자이언트'에서는 5세 연하 배우인 박진희의 엄마 역할을 맡았다.

김서형은 자기 계발에 투자해 일본어와 뛰어난 요리 솜씨까지 자랑한다. 그는 동료 연예인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 등 행복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알고 보면 싱글 스타 6위는 배우 박혁권이다. 2015년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으로 최고 전성기를 맞은 박혁권은 1993년 극단 '산울림' 멤버로 데뷔했다. 2011년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의 아빠, 2011년 '드림하이'에서 수지 아빠로 출연했다. 그는 2014년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의 남편으로 출연했다. 그는 기혼 남자들만 출연하는 자기야에 출연 제안을 받기도 했다.

178cm에 46세로 연예계 꽃중년 스타인 박혁권은 아직 혼자가 편하다고. 생수통에 술을 담아 마실 정도로 애주가인 박혁권은 오랜 자취 생활로 환상적인 요리 실력을 뽐낸다. 그는 이상형으로 말이 통하고 예뻐야 하고 본인 명의의 재산이 있는 여성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7위는 '응답하라 1988'에서 학생주임이자 도롱뇽 동룡이 아빠 역할을 실감나게 한 유재명이다.

유재명은 1996년 처음으로 연극에 발을 들여 놓은 이후 극단을 이끌고 있는 연극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배우다. 1973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유재명은 정우성, 이정재, 유재석, 장동건과 동갑이다.

부산대학교 생명공학과 출신으로 임시완의 대학 선배로 키 183cm인 유재명은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3년째 연애중이다. 유재명은 연극 선후배사이에서 이성의 감정을 느낀 후 먼저 다가가 감정을 표현했다고.

유재명은 아이슬란드로 여행가고 싶다는 여친을 위해 여행 경비의 절반을 대주기도 했다. 현재 그는 연기도 연애도 마음껏 즐기고 살자는 소신으로 결혼을 미뤘을 정도로 연기에 푹 빠져 있다..

8위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로펌 대표로 나오는 진경이다. 여자 오달수로 불리는 진경은 올해 45살이다. 2015년 영화 '암살'에서 이경영의 부인, 2015년 영화 '베터랑'에서는 황정민의 아내로 변신했다. 2016년 영화 '대배우'에서는 오달수의 아내로 출연했다.

진경은 '피노키오'에서는 박신혜의 엄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김우빈의 엄마로 나왔다. 대원외고 스페인어과 2등에 고교시절 전교 10등 안에 드는 인재인 진경은 친언니와 우연히 연극을 본 후 갓입학한 대학교를 자퇴했다고 한다. 이후 진경은 장동건, 이선균 등이 졸업한 한예종에 입학했다.

진경은 2001년인 30세에 '파라다이스 빌라'에서 정수기 여자로 출연했고 2012년 '넝쿨째 글러온 당신'에서 며느리 민지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연기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결혼은 잠시 미루고 있다.

9위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최성국이다. 2010년 이후 7년째 외로운 솔로인 최성국은 코믹연기의 달인으로 불린다. 선택형 싱글인 최성국은 1995년 S본부 공채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는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는 것을 즐긴다. 촬영 전날에는 절대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을 정도로 일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최성국은 2013년 중국 네티즌이 뽑은 표정연기 빅3에 뽑혔다. 이후 중국에서 억대 광고 제안까지 받는 한류스타다. 그는 매일 밥을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밝혔다.

10위는 영화 '곡성'에서 6개월 동안 딸을 살려내려고 애절한 부성애를 펼친 곽도원이다.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 전국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준 곽도원은 아직 미혼남이다.

1973년생으로 배우 정우성과 동갑내기 친구인 곽도원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7세 연하 배우 장소연과 열애중이다. 2016년 5월 칸 국제영화제 참가로 출국 당시 장소연을 다정하게 챙겼다. 두 사람은 칸에서 공식 일정이후 둘 만의 유럽여행을 즐기고 돌아 왔다는 후문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