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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온주완, 동방신기 유노윤호 춤 선생 '춤신춤왕' 위엄에 박리혜 광대승천…"연인 조보아 술 안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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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온주완, 동방신기 유노윤호 춤 선생 '춤신춤왕' 위엄에 박리혜 광대승천…"연인 조보아 술 안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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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온주완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임창정의 입담으로 공개 연인인 조보아가 화제에 올라 폭소를 자아냈다./사진= JTBC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온주완이 과거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댄스를 지도했던 춤선생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임창정, 온주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온주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은 "온주완이 대형기획사 춤선생 출신으로 요즘 아이돌 춤 애가 다 가르쳤다"며 "아이돌 중에서 온주완을 안 거친 사람이 없다"고 폭로(?)했다.

김성주 MC는 "특히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춤선생으로 소문이 쫙 났다"고 거들었다. 이에 온주완은 "그런 거는 다 맞다"고 시인하면서 의외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춤신춤왕의 댄스를 보여달라는 세프들의 요청에 임창정은 "맘 편하게 추라"며 "내가 백댄서 해줄게"라고 온주완을 무대로 이끌었다. 온주완은 부끄러워 하던 모습과는 달리 무대위에서 음악과 함께 바로 그루브를 타며 파워 웨이브를 발사하다가 백텀블링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춤신춤왕의 위엄을 과시했다.

게다가 온주완은 "여심을 한 번 더 녹이겠다"며 손가락을 하나씩 줄이면서 하는 푸시업에 도전했다. 스페셜 셰프로 나온 박찬호 아내 박리혜는 푸시업을 하는 온주완을 보며 "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다"고 안까워했다. 하지만 온주완은 여유 있게 손가락을 하나씩 줄여가면서 한 손가락으로 푸시업을 하는 것까지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온주완의 냉장고를 본 탐정 MC와 셰프들은 공개연인인 조보아의 흔적을 찾으려고 맹공을 펼쳤다.

임창정은 "연예인 냉장고 같은 게 딱 하나 있다"며 "마스크 팩이 나보다 많다"고 지적했다. 이후 임청정은 "그 팩을 너만 쓰는 거냐"라고 온주완에게 기습 질문을 퍼부었다. 이에 온주완은 "마스크 팩을 자주 한다"며 "혼자 쓰는 것이고 유통기한을 넘긴 것도 있다. 샘플로 받은 팩까지 챙겨서 많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온주완의 냉장고 안에서 와인과 샴페인, 과일 치즈가 나오자 MC들은 "조보아와 마신 것이냐?"고 수사망을 좁혔다. 하지만 온주완은 "아버지가 소물리에 급 와인 전문가이고 조보아 역시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철통 방어하면서 냉장고 속에서 조보아의 자취를 찾으려는 MC들의 수사망을 용케 피해갔다.

한편, 이날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15분 요리 대결에서는 오리를 주제로 최현석 셰프는 '오늘부터 오리는', 이연복 셰프는 '가위로 오리면'을 내 놓았다.

온주완은 최현석 셰프의 오리패티를 시식한 후 "뉴욕에 와 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본 온주완은 "면 같지도 않고 수제비 같기도 한 약간 오묘한 느낌의 맛"이라고 설명하면서 감격했다. 이연복 세프는 면을 반죽해 손으로 뜯거나 밀대로 밀어서 면을 요리한 것이 아니라 가위로 오려서 오리 요리에 넣었던 것. 이에 식감이 오묘한 맛을 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