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구름이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조하연 삼각 로맨스?…베일에 싸인 곽동연의 정체는?(7회 예고)

공유
4

'구름이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조하연 삼각 로맨스?…베일에 싸인 곽동연의 정체는?(7회 예고)

center
12일 밤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7회에서는 조하연(채수빈)이 본격 등장해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사이의 긴장감을 높인다.사진=KBS2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2일 밤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7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감정으로 혼란스러운 이영(박보검 분) 왕세자와 남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 사이에 조하연(채수빈 분)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또 다른 삼각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청나라로 끌려가다 이영 왕세자에게 구출받은 남장 내시인 홍라온은 "곁에 있으라 하심이 무슨 뜻인지요?"라고 묻는다. 이에 이영은 "뭐 이상한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벌써 다섯 걸음은 떨어지지 않았느냐?"라고 다그친다.

어느 날, 궁궐 내에 내관과 궁녀의 애정행각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이와 관련 된 일을 돕던 홍라온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장내관(이준혁 분)은 이영 왕세자에게 궁궐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전한다. "왕세자가 홍내관을 바라보는 눈빛이 각별하다 못해 유난스럽기까지 하다는 소문이 궐내에 자자하다고 합니다"라고 하자 이영은 "그만하라는데도"라고 장내관의 말을 막아버린다.

조하연(채수빈 분)은 이영 왕세자에게 궁내 데이트를 제안한다. "괜찮으시다면 저와 잠시 궐내를 걷지 않으시겠습니까 저하"라는 조하연의 말에 이영은 흔쾌히 응한다. 서책을 가져오던 홍라온은 다정하게 서 있는 이영과 조하연을 보고 이상한 기분을 느낀다.

영의정 김헌(천호진 분)은 왕(김승수 분)에게 "홍경래 잔당들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고 간해 공포심을 유발한다. 왕은 김헌에게 "역적의 자식을 찾고 있단 말이요?"라고 물어본다.

이에 이영 왕세자는 동궁별감인 김병연(곽동연 분)에게 "아바마마의 불안 증세가 더 심해지셨어"라고 속내를 밝힌다.

하지만 김병연은 이영 몰래 홍경래의 딸을 찾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미심쩍은 인물. 의문의 사내가 김병연에게 가면을 주고 "이 자들이 누구인지 찾아야 한다"라는 비밀 지령을 전달해 더욱 긴장감을 높인다.

한편, 한상익(장광 분)은 궐내에 이상한 소문이 돌자 내관들에게 양물 검사를 다시 한 번 실시하라고 지시해 홍라온을 위기에 빠트린다.

중전 김씨(한수연 분)는 홍내관을 데려다 또 따귀를 때리며 호통을 친다. 이영 왕세자는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중전에게 비는 홍라온을 찾아와 "일어나라"며 데리고 나간다.

이에 중전김씨는 "저거는 내관을 보는 눈빛이 아니다. 정인을 바라보는 사내의 눈빛이야"라고 흥미로운 미소를 짓는다.

한편, 김윤성(진영 분)은 홍라온에게 꽃수가 놓인 여자 한복을 선물하며 "여인으로 살고 싶지 않은가"라고 다시 한 번 물어본다.

KBS 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백상훈, 극본 김민정·임예진)은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