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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베테랑' 출발 전 늦은 휴가로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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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베테랑' 출발 전 늦은 휴가로 근황 전해

늦은 휴가를 즐긴 탤런트 임수향/사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늦은 휴가를 즐긴 탤런트 임수향/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손맛 토크쇼 베테랑' MC출격을 앞둔 임수향이 늦은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향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국도 좋지만 내 고향 부산이 최고지요. #hometown #busan 올 여름 처음이자 마지막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뒷태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임수향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수영장에서 등을 드러낸 채 커다란 썬글래스를 끼고 옆으로 돌아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커다란 소철 나무가 심어져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lee720****는 "예쁜 배경에 예쁜 수향언니가 있으니 더 아름다운 사진이네용", jee****는 "부산도 좋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calvin_kle****는 '부산이 좋다는데 외국사진 ㅋㅋ"라는 댓글로 임수향을 응원했다.

한편, 임수향은 오는 12일 첫방송되는 SBS 플러스 새 예능 '손맛 토크쇼 베테랑'에서 생애 처음으로 MC에 도전한다.

'베테랑'은 방송 최초로 토크와 낚시를 결합한 신개념 토크쇼다. 실제 낚시터를 연상시키는 스튜디오에 게스트들을 초대해 '물고기 낚시' 등 달콤한 떡밥으로 풍성한 이야기인 대어를 낚는 장면을 담는다. 김국진, 김구라가 중심축을 잡고, 윤정수, 양세형, 임수향이 합류해 색다른 케미를 불러 일으킨다.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