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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웹툰]복학왕, 우기명 봉지은 살림합치고 신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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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웹툰]복학왕, 우기명 봉지은 살림합치고 신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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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학왕 웹툰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우기명이 봉지은과 살림을 합쳤다.

7일 공개된 기안84의 수요 웹툰 '복학왕' 110화는 '돌아온 지잡리 마무리편'으로 지난주 열애를 시작한 우기명과 봉지은이 드디어 살림을 합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은이 사는 집이 만기가 돌아오자 아래 윗집에 나란히 살던 두 사람은 월세를 아끼려는 생각에 한 집으로 뭉친 것.

기명과 지은은 이사짐을 옮기다가 침대를 버리자는 둥 책상을 버리자는 둥 좁은 원룸에 짐을 두어야 하는 문제로 서로 다퉜다.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짐을 하나도 버리지 못하고 원룸 구석구석 구겨 넣은 기명과 봉지는 한 침대에 누워 신혼부부가 된 것처럼 행복을 느꼈다. 두 사람은 비록 작은 원룸이지만 짐만 빼고는 다 행복했다.

문제는 그 다음에 벌어졌다.

윤미미가 남친과 결별하면서 술이 떡이 되도록 취한 것. 선배들끼리 서로 윤미미를 집으로 데려다 주겠다고 나섰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윤미미는 과거 자신이 사귀었던 우기명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

기명의 등에 업혀 가던 윤미미는 봉지은과 사귀는 것을 알고 '뺏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귈 땐 몰랐지만 넘주기 아깝다'는 앙큼한 생각이 들었던 것. 그 순간 봉지은이 친구들과 나타났고 결국 기명의 좁은 원룸에서 모두 함께 잠을 자게 됐다.

엔딩에서 그들은 다시 함께 지잡리의 아침을 맞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