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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126화 예고 송지은, 임신했다…김유석, 사장 해임되고 경찰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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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126화 예고 송지은, 임신했다…김유석, 사장 해임되고 경찰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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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안길수(김유석)는 사징직에서 해임되고 경찰 조사를 받는다. 봄(송지은)은 임신 소식을 접하고 엄마 배국희(최명길)에게 수술을 못해주는 것으로 마음이 괴롭다./사진=KBS1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송지은의 임신소식으로 최명길의 간이식 수술이 불투명해졌다.

26일 밤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 126화에서 신혼인 봄(송지은 분)은 임신 진단을 받아 엄마 배국희(최명길 분)에게 간이식 수술을 못해주는 상황이 그려진다.

안길수(김유석 분)는 건배주 발표회 자리에서 전 직원들에게 자신의 악행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지만, 봄(송지은 분)을 탓하며 끝까지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다.

안태호(김민수 분)는 풍길당에 사직서를 내고 아버지 안길수에게도 자수를 권하지만, 길수는 말을 듣지 않는다.
안길수는 풍길당 사장직에서 해임된 후에도 "누구 맘대로 날 내쫓아. 말도 안 돼"라며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사장 집무실로 올라 간 안길수는 "난 절대로 못 물러나"라며 분노를 폭발한다.

풍길당 대주주인 강태준(최재성 분)이 사장실로 들어오자 안길수는 사장 명패를 쥐어 들고 "다 나가라"며 호통친다. 이에 강태준은 "지금 해임안이 결정됐다"고 통보한다.

그럼에도 안길수는 직원들을 모아 놓고 끝까지 "내가 풍길당 사장"이라고 푼수를 떨고 경찰이 들이닥쳐 "공금횡령 혐의로 조사할 게 있다"며 연행한다.

태호는 봄에게 "아란이 깨어나면 우리 떠나려고. 장모님 부탁해"라고 인사를 한다.

한편 봄은 병원에서 임신이라는 소리를 듣고도 배국희에게 간 이식 수술을 못해주는 것 때문에 기쁜 마음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동네 산책을 하던 배국희와 최정기(이영하 분)는 "이게 뭐냐구. 하필 이때 임신이냐구. 우리 엄마 불쌍해서 어떻게 마루야"라고 강마루(이재준 분)에게 푸념을 늘어놓는 봄을 보고 깜짝 놀란다.

전통주 복원 문제를 놓고 뺏으려는 자 안길수와 지켜가려는 사람 배국희가 각축을 벌여가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정의연)는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129부작으로 4화를 남겨두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