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인 이성경은 이날 선배 한고은과 함께 '냉장고'에 출연해 "키 크는 비결로 무조건 많이 먹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하트 모양의 초록색 식물 소품을 손에 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이성경은 봄을 맞아 연둣빛 새싹이 완연한 정원에 앉아 양 손으로 하트 모양의 식물을 받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성경은 환한 봄 햇빛 속에 우유빛깔 피부와 갈색 눈동자에 붉은 빛이 살짝 도는 머리카락 색으로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 더 자주 올려주세요. 완전 예뻐요", "언니 완전 예뻐요. 진짜 눈이 예뻐요! 대박!", "햇빛 감성 성경", "걸크러쉬 언니가 이쁘게 변신"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새 봄을 맞아 한층 더 발랄하고 아름다운 이성경의 모습을 화보로 꾸몄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