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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128화 예고 최필립, 회장 자리서 쫓겨났다…일본 밀항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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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128화 예고 최필립, 회장 자리서 쫓겨났다…일본 밀항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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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침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 128화에서는 마침내 차선우(최필립)가 회장 자리에서 쫓겨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MBC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서동그룹 회장 자리에서 쫓겨난 최필립이 일본 밀항을 감행하다 교통사고 위기에 처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극 '내일도 승리' 128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 따르면 이사회를 통해 서동그룹 회장 자리에서 해임된 차선우(최필립 분)는 집무실로 출근을 고집하다 결국 나홍주(송원근 분)의 지시로 서동그룹 회장 자리에서 쫓겨난 뒤 일본 밀항을 결심한다.

서동천(한진희 분)의 주치의인 김박사는 동천의 집으로 찾아와 차빈스키 박사가 뇌종양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서재경(유호린 분)은 "수술만 받으면 아버지는 살 수 있는 거죠?"라고 묻고 김박사는 "어느 정도 감안은 해야 할거야"라고 일러준다.

차선우는 집무실로 자신을 찾아온 나홍주와 한승리(전소민 분)에게 "여긴 내 사무실이야. 난 서동그룹 회장이야"라고 소리쳐 끝까지 야욕을 버리지 못한다. 홍주는 직원들에게 끌어내라고 지시하고 선우는 강하게 저항한다.

이후 차선우는 자수보다는 일본 밀항을 택하고 어머니 엄청실(이상숙 분)을 항구에서 만난다. 엄청실이 "어디로 갈거냐"고 묻자 차선우는 "일본으로 밀항할 겁니다"라고 밝힌다.

이 소식을 들은 재경은 마지막으로 차선우를 설득해보겠다고 나선다. 재경은 "도망 가지마. 안 돼. 선우씨"라고 붙잡고 선우는 그런 재경을 뿌리치고 도망가다가 교통사고의 위험에 처한다.

한승리의 아버지 한태성(전인택 분)의 교통사고 뺑소니를 은닉하던 차선우가 교통사고로 마감한다면 아이러니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교통사고로 차선우의 도망을 막고 이후 법의 심판을 받게 한다면 그동안의 악행에 대한 시청자들의 공분이 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 한태성(전인택 분)의 뺑소니 사고 진범을 찾기 위해 애쓰며 가업인 전통간장의 맥을 잇기 위해 한승리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MBC 아침 일일극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오승열, 극본 홍승희)는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재 3화를 남겨두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