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러블리즈, 미니 2집 앨범 '어 뉴 트롤리지' 쇼케이스 7시 V앱 공개…팔인팔색으로 빛나는 화보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가 두 번째 미니 앨범 '어 뉴 트릴로지' 컴백 쇼케이스를 25일 오후 4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데 이어 이날 오후 7시에 V앱으로 공개한다.

러블리즈는 25일 0시 '어 뉴 트릴로지' 음원을 공개해 타이틀 곡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가 이날 주요 음원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번 미니 2집 타이틀곡 '데스티니'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지속적으로 작업을 해온 가수 윤상의 프로듀싱 팀 원피스와 작사가 전간디가 참여했다. 짝사랑하는 마음을 태양, 지구, 달의 관계에 비유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러블리즈'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러블리즈'는 8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으로 데뷔했다. 지난 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러블리너스(Lovelinus)'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데뷔 3년차 걸그룹인 러블리즈는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의 8명으로 구성돼 팔인팔색의 매력을 보여준다. 러블리즈 각 멤버를 화보로 담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