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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 '헌집새집' 임성빈 디자이너와 5월 웨딩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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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 '헌집새집' 임성빈 디자이너와 5월 웨딩 마치

배우 신다은이 5월의 신부가 된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다은이 5월의 신부가 된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신다은(31)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신다은이 오는 5월 22일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 1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신다은은 2007년 드라마 '뉴하트'로 얼굴을 알렸으며 '가문의 영광', '부자의 탄생', '빛과 그림자',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과 영화 '심야의 FM'(2010), '열한시'(2013) 등에 출연했다.

예비신랑 임성빈은 tvN '내방의 품격'시즌 1,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겸하는 공간 디자이너다.

한편 신다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축하 글 남기려고 왔습니다~축하해요. 행복하세요", "언니 축하드려용~~^^ 행복하게 사시고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준비 잘하구요. 파이팅하세요. 드라마안에서 안 보시길래 궁금했어요. 결혼하시네요. 잘지내요. 소식 반가워요. 자주 소식 주세요. 바쁘겠어요^^좋은 소식 좋네요"라는 댓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