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가격경쟁력 직접 선보일 예정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생필품 쇼핑채널 ‘슈퍼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인 생필품 80종에 대해 최대 37% 추가할인을 진행하고 더불어 최고 7000원 쿠폰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가격정책을 4월 동안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티몬의 생필품 80종의 ‘슈퍼프라이스’는 슈퍼마트 내에서도 국내 최저가를 보장하는 상품만을 따로 선별한 것이다. 슈퍼프라이스 상품 판매 가격에는 같은 시간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가격이 병기되어 있어 한눈에 가격비교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슈퍼프라이스의 모든 상품들을 최대 37% 추가할인한다. 기존 4400원에 판매되던 ‘얼큰한너구리’ 5입이 3220원, 3990원이었던 ‘올리브짜파게티’ 5입은 3140원, 5900원의 ‘땡큐’ 화장지 30롤은 4340원, 7500원의 세제 ‘퍼실’ 드럼용 1.8L는 6270원 등 기존 판매가 대비 저렴하게 제공한다.
특히 여기에 2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이 추가할인되는 카트 쿠폰까지 매일 배포한다.

현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신라면’과 ‘올곧은 물티슈’ 등을 증정한다.
유한익 티켓몬스터 핵심사업추진단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슈퍼마트의 편리성 및 가격적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가격경쟁력은 물론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생필품 쇼핑채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