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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111화 서이안, 사장실 CCTV 발각되자 USB 송지은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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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111화 서이안, 사장실 CCTV 발각되자 USB 송지은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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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사장실에 몰래 설치해 둔 CCTV가 발각되자 안길수(김유석 분)의 악행이 담긴 USB를 액자에 담아 봄(송지은)에게 보관해 달라고 부탁한다./사진=KBS1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김유석이 CCTV를 찾아내자 서이안은 그의 악행이 담긴 USB를 송지은에게 맡긴다.

4일 밤 방송되는 KBS1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 예고 영상에 따르면 안길수(김유석 분)는 수입 인삼 중금속 유출 사건 관련 혐의를 배국희(최명길 분)에게 뒤집어씌우려다 누명을 씌우는 자신의 모습이 찍힌 동영상을 받고 위기를 느껴 풍길당에서 또 쫓겨날 상황에 처한 국희를 다시 붙잡는다.

안길수는 자신의 악행이 담긴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먹은 상태에서 죄를 폭로하겠다는 협박 전화까지 받고 신경 쇠약 직전까지 이른다.

이사진들과 회의를 주재하던 안길수는 갑자기 휘청거리고 안태호(김민수 분)와 최아란(서이안 분)은 그런 길수를 부축한다. 이에 길수는 허겁지겁 괜찮다고 하며 일어선다.

동영상 문건으로 사장실에서 혼자 괴로워하던 길수는 바닥에 고꾸라진 후 우연히 책상 모퉁이에서 CCTV를 발견한다. 그 CCTV는 최아란이 강릉 공장으로 좌천돼 내려가기 직전 안길수가 또 무슨 사건을 꾸밀지 몰라 감시하기 위해서 몰래 설치해 둔 것. CCTV를 보자 분노한 안길수는 구석에 내동댕이쳐서 고장을 낸다.

한편 최아란은 시아버지 안길수가 엄마 배국희에게 여러 번 누명을 씌우려고 했던 장면이 담긴 USB를 숨긴 액자를 동생 봄(송지은 분)에게 건네주며 "이거 잘 간직해 줘. 절대 잃어버리면 안 돼"라고 간곡히 부탁한다.

봄이 선선히 "그럴게요"라고 대답하자 아란은 "만에 하나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너가 엄마 지켜줘야 하는 거 알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이미달(유혜리 분)은 결혼식을 올린 봄과 마루(이재준 분)가 문안인사를 오지 않자 노발대발하며 사장어른인 김을년(김용림 분), 동생 이배달(최대철), 올케 최정미(이현경 분), 딸 오가을(유연미 분) 등에게 각서를 쓰게 한다.

전통주 복원 문제를 놓고 뺏으려는 자 안길수와 지켜가려는 사람 배국희가 각축을 벌여가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정의연)는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