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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차기작 '군함도' 5월 춘천서 촬영 시작…독립군 박무영 역으로 '태후'보다 쎈 고강도 액션 선봬…황정민·소지섭·이정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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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차기작 '군함도' 5월 춘천서 촬영 시작…독립군 박무영 역으로 '태후'보다 쎈 고강도 액션 선봬…황정민·소지섭·이정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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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차기작 영화 '군함도'가 5월 말부터 춘천에서 촬영을 시작한다./사진=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송중기의 차기작 영화 '군함도'가 춘천에서 크랭크인된다.

영화 '군함도'를 촬영하는 제작사인 '외유내강'은 춘천시공영개발사업소와 지난달 30일 부지 임대계약을 했으며 미군이 주둔했던 옛 캠프 페이지 부지에 6천600㎡ 규모의 세트장을 설치하고 오는 5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에서 송중기는 하시마 섬으로 끌려간 독립운동 지도자를 구출하려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 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액션의 강도는 '태양의 후예' 유시진 역을 훌쩍 넘어선 고강도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류승완 감독이 지휘하는 '군함도'에는 송중기뿐만 아니라 배우 황정민(이강옥 역), 소지섭(최칠성 역), 이정현(말년 역)이 함께 출연한다.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으로 강모연 역의 송혜교와 함께 한국과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