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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이번엔 텔레토비 패러디…"보라돌이 사랑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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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이번엔 텔레토비 패러디…"보라돌이 사랑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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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최근 자신의 SNS에 텔레토비를 패러디한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보라돌이 복장의 종궁기, 뚜비에는 진구, 나나는 송혜교, 뽀는 김지원이다. 햇님은 태백부대 대대장 역의 김병철을 올려 놓아 패러디를 완성했다./사진=태양의 후예 갤러리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태양의 후예'로 '중기 앓이' 신드롬을 낳고 있는 송중기가 이번엔 BBC 방송에서 만든 어린이 프로그램 '텔레토비' 패러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중기는 최근 자신의 팬클럽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주인공인 송중기-송혜교의 송송커플과 진구-김지원의 구원커플을 텔레토비 캐릭터로 분장시킨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돌이 옷을 입은 송중기(유시진 역)와 초록색 옷을 입은 뚜비 분장을 한 진구(서대영 역), 노란 색 옷을 입은 나나의 송혜교(강모연 역), 빨간 색 옷을 입고 제일 나이어린 캐릭터로 사랑받는 뽀에는 김지원(윤명주 역)이 각각 놓여 있다. 아울러 동산 한 가운데를 비추는 햇님 역에는 매서운 눈초리로 유시진 대위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태백부대 대대장 박병수 역의 김병철의 얼굴을 집어넣어 패러디를 완성했다.
사진에는 "나는 보라돌이(tinky winky)를 사랑합니다(I love tinky winky)"라는 글이 달려 있다. 보라돌이의 원래 이름이 tinky winky로 이 문장을 해석하면 "송중기를 사랑합니다"라는 뜻이 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양의 후예'가 재난 드라마인 점을 지적하며 "배경이 폭발한다면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It would have been more funny if it had explosions on the background)", "너무 귀여워요", "텔레토비 동산 근처가 내 방이에요" 등의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한편 '꼬꼬마 텔레토비'는 1997년 4월 영국 BBC에서 방송을 시작하여 1998년 10월 한국의 KBS 2TV에 상영된 유아프로그램이다. 이후 KBS 2TV에서 2004년 2월 방송을 재계한 바 있다.

꼬꼬마 텔레토비는 영국 BBC가 유아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수년간에 걸친 연구 조사를 거쳐, 듣고 말하는 능력이 완전치 못한 2~5세를 대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보라돌이 원래 이름은 Think Winky, 노란색 옷을 입은 나나는 Laa-Laa, 초록색인 뚜비는 Dipsy, 빨간색 옷을 입은 뽀는 Po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