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5일 금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의 새 진행자로 박선영 아나운서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오는 19일 방송분인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기존 MC인 배우 김석훈과 호흡을 맞춘다.
2007년 공채 15기로 SBS에 입사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접속! 무비월드' '애니갤러리' 'SBS 8 뉴스'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SBS 뉴스토리',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등을 맡고 있다.
'궁금한 이야기 Y'(기획 박두선)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뉴스 속의 화제나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왜(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