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엉덩이 미녀는 누구? '2016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개최…6월24일까지 온라인 참가 접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건강하고 글래머한 뒤태 미인을 선정하는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찾아라'라는 부제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신개념 피트니스 오디션 프로그램인 '2016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가 오는 6월 24일까지 미스섹시백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가 접수를 받는다.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나이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예선 심사에서 30명이 선발돼 5주간 주말 트레이닝을 통해 25명의 뒤태미인이 결정된다.

8월 11일 본선에서 1등 상금 1500만 원을 놓고 25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현대방송 케이블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할 예정이며 온라인이나 모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시즌3는 지난 시즌 1, 2와 달리 합숙 기간 중 참가자들의 얼굴을 노출하지 않고 본선 2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