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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예리(윤랑), 현란한 '검법의 전설' 무림고수 척사광으로 밝혀지면서 시청률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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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예리(윤랑), 현란한 '검법의 전설' 무림고수 척사광으로 밝혀지면서 시청률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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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밤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한예리(윤랑)가 베일에 싸인 전설의 무림고수 척사광으로 밝혀지면서 시청륭이 15%대를 회복했다./사진=SBS 벙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팩션 사극 SBS '육룡이 나르샤'에 무림고수들의 검법이 속속 등장하면서 시청률이 치솟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9회는 전국 시청률 15.1%, 수도권 시청률 16.8%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경쟁한 MBC TV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은 12.1%였으며, KBS 2TV '무림학교'는 5.1%로 출발했다. KBS 1TV '가요무대'는 12.4%로 집계됐다.
11일 방송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전설의 무림고수 척사광이 남자가 아니라 여성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정창군 왕요(이도엽 분)의 연인인 윤랑(한예리 분)이 사실은 척사광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무희의 가면을 벗고 화려한 검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방송 6회 만에 15%를 돌파했으나 이후 역사 왜곡, 느린 전개 등으로 시청률이 하락하며 12~14%대를 유지해왔다.

고려 태조 왕건 때부터 존재해왔다는 비밀 정치세력 '무명'의 대표무사 길선미(박혁권 분)가 이방지(변요한 분)와 무휼(윤균상 분)의 반대편에 서고, 여기에 전설의 무술 고수 척준경의 후손 척사광까지 등장하면서 드라마는 정치적인 요소보다는 본격 무협 시대를 열며 새로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SBS'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로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