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SBS에 따르면 신효범, 최성국 두 사람은 최근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신효범은 1988년 제2회 MBC 신인가요제로 데뷔한 '원조 디바'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19일 방송에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