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최근 "이상윤이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11일 오사카에서 '어 해피 뉴 이어'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두번째 스무살'이 일본 안방 팬들을 사로잡아 1회 예정이던 것을 추가 공연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윤은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의저울'(2008), '내 딸 서영이'(2012), '불의 여신 정이'(2013), '라이어 게임'(2014), '두번째 스무살'(2015) 등에 출연했다.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주연 이상윤 강예원)가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