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밤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 35회에서는 홍도(송하윤 분)가 사월이(백진희 분)를 알아보는 장면이 방영된다.
예고편에서 홍도는 주차장에서 정신을 차리고, 기억이 다 돌아와 자신의 아들과 딸 그리고 사월이까지 알아본다.
한편 강만후(손창민 분)는 자신의 어머니 소국자(박원숙 분)가 보여주는 동영상을 본 후 신득예(전인화 분)의 아버지인 신지상(이정길 분)이 살아있으며 오민호(박상원 분)가 가지고 있는 설계도가 진짜라는 걸 알게 된다.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연출 백호민 이재진, 극본 김순옥)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