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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동 전면전 공포 다우지수 흔들 장막판 0.11% 상승마감...러시아 군용기 격추 푸틴 보복 불안감 확산, 코스피와 아시아증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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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동 전면전 공포 다우지수 흔들 장막판 0.11% 상승마감...러시아 군용기 격추 푸틴 보복 불안감 확산, 코스피와 아시아증시 부담

터키의 러시아 군용기 켝추로 뉴욕증시가 큰폭으로 떨어지다가 GDP호전 소식에 간신히  소생했다. 그래도 불안감은 여전하다.
터키의 러시아 군용기 켝추로 뉴욕증시가 큰폭으로 떨어지다가 GDP호전 소식에 간신히 소생했다. 그래도 불안감은 여전하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터키의 러시아 군용기 격추로 온종일 약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에 간신히 살아났다.

25일 아침에 끝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만7812.19로 마감했다.
하루 전에 비해 19.51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11% 상승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089.14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2.55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12% 상승이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0.33포인트, 비율로는 0.01% 상승한 5102.81로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터키의 러시아 군용기 격추로 오전에 큰폭으로 떨어졌다.

오후 들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에 발표된 1.5%보다 높은 2.1%로 대폭 상향 조정된 이후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터키의 러시아 군용기 격추로 인한 불안감은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
터키 러시아 군용기 격추후 뉴욕증시 주가 상황판.
터키 러시아 군용기 격추후 뉴욕증시 주가 상황판.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