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폭등세... 제4이동통신 기대감 여전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제4이동통신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꺾이지 않고 있다.

5일 주식시장에서 제4이동통신 관련주로 거론되는 세종텔레콤, 바른전자, 케이디씨 등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지난달 15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5일 현재까지 6번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격도 올해 1월 327원을 저점으로 3400원(5일 10시 30분 현재) 대까지 치솟았다.

바른전자도 5일 장중고가 6.39%까지 상승,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케이디씨는 이날 시가를 마이너스 4.63%로 출발했지만 10시31분 현재 5.98% 상승한 2745원에 거래 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웨이브일렉트로, 기산텔레콤, 서화정보통신 등도 강보합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태준 기자 tjlee@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