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연준에게 금리인상의 빌미를 주는 것으로 다시 금리 인상의 공포가 다가오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23일 지난 17일까지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5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26만5000건보다 크게 적은 것이다.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적다는 것은 비자발적 실업이 많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4주간 평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6만325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1973년 12월 근 2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