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에너지 상무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의 청문회 일정을 밝혔다 .
이날 청문회에는 폭스바겐의 조작을 폭로한 미국 환경보호청 관계자들도 함께 나온다.
미국 하원은 이와함께 폭스바겐과 EPA에 이번 조작 파문과 관련한 문서제출을 요구햇다.
폭스바겐이 언제 무슨 목적으로 조작을 하게 되었는지 또 누가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그리고 조작사실이 오랫동안 적발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등을 조사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전 세계에서 1100만대 차량의 배기가스를 조작한 사실을 시인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