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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사장·조현상 부사장 자사지분 추가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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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사장·조현상 부사장 자사지분 추가매입

김국헌 기자

입력2015-09-11 09:24

[글로벌이코노믹 김국헌 기자] 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조현준 사장은 최근 5차례에 걸쳐 자사주 3만2609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이번 매입으로 조 사장의 지분율은 종전 11.70%에서 11.79%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조 회장의 3남인 조현상 부사장도 5차례에 걸쳐 자사주 2만9982주를 장내 매수했다. 조 부사장의 지분은 11.02%에서 11.10%로 늘어났다.

김국헌 기자 k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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