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이&서준이 키즈야구복 교환권 '쿠팡'에서 30% 할인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남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야구장이 커플 데이트와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주말 나들이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친구 또는 커플들이 응원하는 구단 유니폼을 맞추어 입는 것이 대세였다면 최근 키즈야구복이 주목받고 있다.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는 KBO와 컬래버레이션 제작한 야구복을 선보였다. 올봄에 출시한 알로앤루KBO 라인은 온라인 사전예약 품절을 기록했다. 최근 출시한 야구복, KBO 맨투맨 티셔츠도 서언이·서준이 야구장 패션으로 입소문을 타며 반응이 뜨겁다.
본격적인 가을 야구 시즌을 맞아 알로앤루는 티셔츠 한 벌 가격으로 센스만점 상하의 의류를 구매할 쇼핑기회를 마련했다. 5만원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30% 할인받아 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심쿵특보 상품교환권' 이벤트다. 상품교환권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인당 최대 2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1만장 선착순 판매한다. 해당 상품교환권은 10월 31일까지 전국 240여개 알로앤루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알로앤루 마케팅 담당자는 "제로투세븐 창립 15주년 프로모션인 '서프라이즈-러브 프로젝트(Surprise-Love Project)'의 일환으로 알로앤루 신상 히트 아이템인 KBO 패션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