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만큼 신제품 출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다는 방증이다.
28일 새벽에 끝난 뉴욕 나스닥거래소의 현지시간 기준 27일자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하루종일 상승세를 보였다
마감시세는 112.92다
최근 한때 100달러 선이 붕괴되면서 위기국면을 맞기도 했으나 다시 110선으로 올라섰다.
애플은 이에앞서 오는 9월 9일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 빌리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미디어행사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또 전 세계 언론사에 초청장도 보냈다.
발표 장소인 샌프란시스코 빌리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은 수용 인원이 7000명으로 지난해 9월 아이폰 6와 6플러스를 발표했던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디 앤자 칼리니 내 플린트 공연예술센터보다 수용 인원이 세 배 가량 많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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