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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중국 평가절하 우려...환율 고시방식 개선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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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중국 평가절하 우려...환율 고시방식 개선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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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가 중국의 환율고시 방식 개선에 대해 환영을 뜻을 표했다. 그러나 최근의 잇단 평가절상에 대해서는 유감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세계의 중앙은행 격인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의 위안화 고시 방식 변경에 대해 일단 환영의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최근 환율의 잇단 조정 즉 평가절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IMF 대변인은 12일 발표한 이 메일 성명에서 “세계 금융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의 역할이 매 요하다"고 전제하면서" 중국환율 고시방식 변경은 일단 시장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8월11일부터 환율을 고시할 때 전날 환율의 산출 근거 일부를 밝히기 시작했다.

IMF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도 중국이 갈 길은 멀다"면서 "환율제도를 완전히 시장에 맡겨야한다"고 역설했다.

이 관계자는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고시방식 개선과 최근의 평가절하는 별개이며 과도한 평가절하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