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민은행의 공식입장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12일 연 이틀째 대대적인 평가 절하를 단행한 직후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계속 절하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조정 후 합리적 수준에서 안정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약속이 그대로 지켜질 지는 미지수다.
하루 전에도 중국은 환율조정 직후 일회성이라고 밝혔으나 하루 만에 또 환율을 대폭 조정했다.
인민은행은 이에 앞서 12일 위안화의 환율을 달러당 6.3306위안으로 고시했다.
하루 전에 비해 또 1.62% 평가절하 시킨 것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