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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속살 맛보기]<22>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조선 빅3’ 시련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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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속살 맛보기]<22>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조선 빅3’ 시련의 계절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이기는 길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15일 코스피 상한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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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일간차트./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어제(15일)는 대우조선해양의 2조 분식회계 의혹과 워크아웃 소문이 돌며 투자자들을 술렁거리게 만들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471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더니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주가는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며 3900만주가 넘게 거래됐는데도 670만주가 넘는 하한가 잔량을 쌓았습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 공포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물론 돈을 빌려준 은행까지 덮치며 큰 폭으로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말 기준 소액주주가 8만6391명으로 지분48.71%를 보유하고 있다는데 안타까운 일이지만 엄청난 손실을 입었을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빡빡하긴 하지만 유동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또 최대주주인 산업은행도 자율협약이나 워크아웃을 추진하지 않고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사례를 보면 기본적 분석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걸 절감하게 됩니다. 전문가들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감춰진 숫자의 비밀을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알아내기란 사실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무튼 개인 투자자들이 대우조선해양과 같은 날벼락을 피해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기술적 분석에 많은 부분을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대우조선해양, LG전자처럼 하락추세가 진행 중인 대형주는 사지 말아야 합니다. 이 시리즈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입니다. 내가 산 가격이 바닥이기를 바라는 건 정말 욕심입니다.

어떻게 보면 상식을 실행하는 게 투자의 근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먹을 게 있는 물건을 외국인과 기관이 왜 지속적으로 왜 내다버릴까요?

외국인과 기관이 내다버리는 물건보다 이들이 애지중지하는 물건에 투자의 답이 이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태준 기자 tjlee@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