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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분기부터 실적 수주회복 기대… KT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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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분기부터 실적 수주회복 기대… KT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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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KTB투자증권은 26일 현대건설에 대해 실적과 신규 수주가 2분기까지 부진하나 3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6만8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조치했다.

KTB투자증권 김선미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줄어든 4조5814억원을, 영업이익은 8.9% 줄어든 2546억원을기록할 것"이라며 "비중동 대형 프로젝트가 아직 착공 지연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3분기부터 쿠웨이트, 코즈웨이 등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률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시기임을 고려하면 매출액은 의미 있는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국내 주택 매출도 기대보다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해외수주는 본사 13억달러, 현대엔지니어링 52억달러로 연간목표대비 34% 수준"이라며 "그러나 현재 확보한 최저가/우선협상대상자 물량 40억달러 내외가 3분기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30억불 이상의 안건에 긍정적으로 입찰 중에 있어 하반기 수주 회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