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부터 일주일 내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비율로는 0.1% 하락한 것이다.
이날 마감시세는 1171.80달러였다.
이날 오전 한 때 큰폭으로 떨어졌으나 그리스 구제금융협상 불발 소식 이후 금융시장의 위기감이 나돌면서 상대적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가 몰려 가격을 일부 회복했다.
국제금값이 대세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기정사실로 굳어져 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금리인상으로 달러화가 가치가 오르면 금에 투자를 할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은의 이날 마감시세는 온스당 15.84달러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