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연구원은 이날 △비얀드 코리아 부문에서 슈피겐코리아, 서울옥션, 에스엔씨엔터 △기업의 진화 부문에서 NICE평가정보, 웅진싱크빅, 에스앤에스텍 △전방시장 호황 수혜 부문에서 원인QnC, 서린바이오, 라이온켐텍, 에넥스 등을 꼽았다.
슈피겐코리아는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본격화가 투자메리트로 꼽혔고 서울옥션은 홍콩법인 실적 개선, 그리고 에프엔씨엔터는 중국 콘서트 강화 등이 고려됐다.
NICE평가정보는 국내 핀테크 시장 개화시 개인신용대출 시장 침투 가능성, 웅진씽크빅은 외형과 수익성 두마리 토끼잡기, 에스앤에스텍은 신규 고부가제품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본격화 등이 투자메리트로 꼽혔다.
이밖에 저금리 배당 매력 증가 종목으로는 청담러닝, 율촌화학, 디지털대성, 서원인텍, 무림P&P, 한미반도체, KTcs, 삼화페인트, 경동제약, 휴켐스 등이 후보에 올랐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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