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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매출부진으로 적자 "비중축소"… 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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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매출부진으로 적자 "비중축소"… 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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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제조ㆍ판매하는 업체인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비중을 축소하라는 애널리스트의 보고서가 나왔다.

메리츠종금증권 송광수 연구원은 12일 "비용절감에도 국내 매출 부진으로 국내사업 적자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연결기준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했다"면서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을 'Reduce(비중축소)'로 변경했다. 에이블씨엔씨는 1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주가가 2만75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주가보다 목표주가가 낮게 설정된 셈이다.
그는 이어 "부진 점포 정리로 전년대비 매출 감소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3월부터 개시된 프로모션과 신제품 효과를 통해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 개선 여부가 향후 점검 포인트"라고 지적했다.

송 연구원은 "1분기 중국 판매액 가운데 온라인 비중이 감소되고 마케팅비는 증가되고 있고, 일본은 엔저효과로 매출이 감소되고 있다"며 "매출이 정상화되기까지 실적 하회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